데살로니가전서2장설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살로니가전서 2:1-8 – 자녀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사람들의 악담은 하나님의 은혜를 이길 수 없다 [어버이주일설교] ✨ 우리는 자녀가 상처 없이 자라기를 바랍니다.공부 잘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선생님께 칭찬받기를 바랍니다.그러나 현실은 때로 우리의 바람을 가볍게 무너뜨립니다.요즘은 아이들의 옷에 작은 카메라를 달아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이 있다고 합니다.학교폭력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사실 여부가 아니라, 입증되지 않으면 보호도 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이런 상황 앞에서 우리는 묻게 됩니다."도대체 내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뭘까?""믿음으로 아이를 키우는 게, 정말 이 시대에도 통하는 걸까?"저 역시 그런 질문 앞에 섰고,그 물음 끝에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우리 자녀들이 어떤 사람으로 자라야 할지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세상의 말보다 크신.. 이전 1 다음